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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몸은 살랑살랑 마음은 팔랑팔랑 날아서 오르다^^*

날씨가 봄날 같아서 양지바른 쪽에는 쑥이 올라왔나 눈이 자꾸 간다. 눈앞에 펼쳐진 많이도 낯익은 산세를 그냥 바라만 봐도 힐링된다. 그 이름하여 봉서산의 원원사로 ♪~♪♪콧노래 부르며 돌아왔다.응달에는 언제 내린 눈인지도 모를 잔설도 밟아보고 계곡의 작은 물줄기에 녹다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