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무리 해도 비가 올까? 하면서
예삐랑 강가로 나갔는데 십리대밭교 쯤에 가니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새가 빠지도록 예삐 안고 뛰었다.
집에 도착하니 비가 딱~! 그치네.
또 나갈려니 그렇고...
참! 뭔 재수인지? 아닌지? 디카도 주웠다.
주인을 찾을 수도 없고 난감하네.
출처 : 울산병영초등학교50회
글쓴이 : 자유세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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