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9 행위예술

 

 

태화강 국제 설치미술전이 태화강에서 열렸다.

김연식(정산스님)/퍼포먼스 *태화강의 야상곡*

다시 살아난 태화강의 선물을

주제로 공연 중인것을 운 좋게 관람하게 되었다.

 

 

 

 

 

김연식(정산스님)

인사동 산촌식당 정산스님 '매니큐어 작가' 김연식으로 작품 출품
성냥갑 6천개 붙여만든 6m크기 봄의 왈츠작품등 선봬..

 

 

1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정산스님 작가 김연식씨가

작품설명을 한후 환하게 웃고 있다.

 '봄의 왈츠'로 제목을 단 작품은 그야말로 무지개빛으로 리듬감이 충만하다.

작은 성냥갑에 하나하나 그림

을 그리고 일일이 붙였다. 거대한 작품속에 성냥갑만 6000개가 들어있다.

매니큐어로만 그린 그림이다.
[출처] "김과장 전시장 가는날에 스님화가가 있다고요?"|작성자 정산스님

 

 

물을 주제로한 퍼포먼스(행위예술)

 

꽃도 물이 필요하고 어항에 든 물고기도 물이 필요한데...

꽃에 어헝물을 붓는다.

 

아래 사진은 한 장면마다 찍은 것이다.

각자 나름대로 보고 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