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9 문복산 계살피 계곡에서 산머루를 따다 여름산행은 역시 콸콸 바쁜듯이 내려오는 맑고 시원한 계곡에 배낭 풀고 풍덩하고 빠져 보는게 최고이지 싶다. 문복산 정상 정복은 오늘 일정에 없다 ㅎ 가다가 야~~!! 여기다 싶은 곳에서 물놀이 하면서 가져온 막걸리와 도시락 까묵으면서 웃고 즐기면 몸과 마음이 온통 힐링되어 버린.. 예쁜사진/산 정상에 서다 2013.07.01
2013.06.01 봄나물 향기에 취해서... 토요일 화동 못에서 무룡산으로 5시간 정도 가다 쉬다 놀다 하며 무룡산으로 올랐다. 매봉재에서 오르니 멀리 남암산과 문수산이 스모그에 잠겨서 꼭지점만 보인다. 빛과 함께 익어 가는 버찌의 단맛 매봉재 소원 장승들... 소원을 말해봐 들어만 줄께!! 매봉재 정자에서 쉬어 가자 정신차.. 예쁜사진/산 정상에 서다 201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