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성산 편백나무 숲과 홍룡폭포 팔월이지만 산행하기 참 좋은날 천성산 편백나무의 숲속산행을 해서 원효암까지 올랐다. 자주 내린 비로 인해서 홍류폭포는 수량이 넘실거리고 찾는이의 가슴을 시원하게 씻어내려 주더라. 예쁜사진/산 정상에 서다 2014.09.27
[스크랩] 구만폭포 물폭탄에 우~~왕! 감탄사 연발^^* 밀양 구만산 폭포로 번개팅으로 출발 했다. 함 봐라 물폭탄 파편으로 물보라에 옷까지 젖어 버렸지만 쏟아지는 폭포수 소리에 우리들 감탄 소리는 계곡속으로 묻혀 버렸다. 예쁜사진/산 정상에 서다 2014.09.27
[스크랩] 가는날이 장날이더라~~ 천성산 철쭉 축제가 열리는 날 미타암으로 올라서 천성산 철쭉재 까지 갔다가 화엄사 쪽으로 하산했다. 미타암에 11시 반경 도착하니 점심공양 시간이더라.나물 비빔밥 맛나게 한그릇 비벼 먹고나서 철쭉군락지 쪽으로 올랐는데 꽃은 절정기가 지났고 철쭉재에는 축제행사가 열리고 있더.. 예쁜사진/산 정상에 서다 2014.09.27
[스크랩] 몸은 살랑살랑 마음은 팔랑팔랑 날아서 오르다^^* 날씨가 봄날 같아서 양지바른 쪽에는 쑥이 올라왔나 눈이 자꾸 간다. 눈앞에 펼쳐진 많이도 낯익은 산세를 그냥 바라만 봐도 힐링된다. 그 이름하여 봉서산의 원원사로 ♪~♪♪콧노래 부르며 돌아왔다.응달에는 언제 내린 눈인지도 모를 잔설도 밟아보고 계곡의 작은 물줄기에 녹다만 고.. 예쁜사진/산 정상에 서다 2014.09.27
2013.10.28 삼태봉 끝자락의 허브캐슬 살랑살랑 가을바람 산넘어 불어오네 고운 옷 갈아입은 산은 나들이 갈려나? 찾는 객 맞을려고 예쁜 단장하는가? 봉서산 품에 안긴 원원사 삼태봉 끝자락에 둥지튼 허브캐슬 고운 걸음 사뿐사뿐 발걸음도 가볍네. 예쁜사진/산 정상에 서다 2013.12.04
학소대의 가을 풍경에 젖어오다. 기억이란 참 묘하다. 저절로 떠올라 기분을 살려주는 것이 있고 억지로라도 기억을 하기 싫은 것도 있다. 나에게 학심이골로 가는 배너미고개의 가을은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들로 기억되는 곳이다. 얇아진 나뭇닢들에 해빛이 투영되면서 색상은 더욱 파스텔처럼 부더럽고 나무사이를 걷.. 예쁜사진/산 정상에 서다 2013.12.04
2013.10.12 양산 천마산과 능걸산 산행코스 양산 대우마리나 아파트-감결마을-성불사-용고개-천마산~기차바위~능걸산 이름도 참 이쁜 감결마을에 있는 노거수 산속에 성불사가 있는 저쪽에서 오르려고 한다. 성불사 옆 숲속 오솔길로 완만하게 오른다. 산속에서 참외를 따온 다물 ㅎㅎ 참 신기하다.출산지가 의심이 되어.. 예쁜사진/산 정상에 서다 2013.10.18
2013.10.05 바람에 날아 갈듯한 청도 쌍두봉 2년 전 쯤 청도 천문사를 지나서 학수대에 오른 기억이 새롭게 떠오른다. 그때 바라본 가빠르다고 소문난 쌍두봉을 나이 더 먹은 오늘에야 오르게 되었다. 그 당시 한장 작업 중이던 불상들에 천문사 마당에 고요히 자리하고 있다. 사찰 마당에는 백일홍과 더불어 와불상도 있고... 천문사.. 예쁜사진/산 정상에 서다 2013.10.08
2013.09.28 흰구름도 쉬어 가는 밀양 백운산 하늘도 맑은 날...오늘은 흰구름도 쉬어간다는 백운산이다. 울밀선을 타고 석남터널을 지나 제일농원 입구에 주차해 두고 도로를 따라 조금 걸어서 내려가다가 철조망 옆으로 난 사잇길로 산을 올랐다. 처음부터 많이 가파르다. 토담이나 해바라기는 절대 갈 수 없는 곳..ㅎㅎ 구들장으로.. 예쁜사진/산 정상에 서다 2013.10.08